아이들을 위한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고액후원자클럽입니다.
오늘은 아너스클럽의 아주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바로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의 새로운 지면광고인데요,
세이브더칠드런은 고액후원자 모임 ‘아동의 권리를 더 생각하는 나눔 리더’ 아너스클럽 예비 후원자들의 공감을 유도하기 위해 아너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지면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광고는 기존 아동중심 이미지에서 후원자 중심 스토리로 기존 광고와 차별화했을 뿐만 아니라 아너스클럽 브랜드 슬로건 ‘아동의 권리를 더 생각하는 나눔리더’를 앞세워 후원자들의 기부에 대한 진심을 담았습니다.
▲ 아너스클럽 광고 모델 김정은 후원자
아너스클럽 브랜드 첫 광고 모델은 365MC 대표 원장 김정은 후원자입니다.
김정은 후원자는 아너스클럽 17번째 회원으로 지난 2015년 세이브더칠드런과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고, 첫 아이의 생일을 기념해 매년 1110만 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김 후원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자의 참여로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고 촬영에 응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 아너스클럽 광고 모델 여홍구 후원자
여홍구 후원자는 아너스클럽 13번째 회원으로 평범한 직장입니다.
2018년 길거리의 후원 안내를 듣고 막연히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이브더칠드런의 소식지를 통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려는 학생의 사연을 읽고, 이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교복을 마련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당시 저축해 놓은 5700만 원을 모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 후원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를 시작한 지 벌써 5주년이 되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광고 모델에 응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에게 ‘아너스클럽’의 선한 영향력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글 이소영 선임매니저(ESG사업부문 아너스클럽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