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네팔 지진 재난대비 사업보고 | 공지일 : 2018-02-20 조회수 : 7813 |
네팔 지진 재난대비 사업보고 지난 2017년 7월 13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네팔 카트만두(Kathmandu), 네팔건즈(Nepalgunj), 비랏나가르(Biratnagar)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물류창고에 재난 상황 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키트를 마련해 보관했습니다. 이는 지진 및 재난 피해 아동의 교육 연속성을 확보하고 교육 접근성과 일상성 유지를 위한 것입니다.
▲ 비랏나가르 물류창고 세이브더칠드런은 비삿나가르 물류창고에 재난 발생 시 아동 18,000명, 교사 500명, 영유아발달센터 165곳을 즉시 지원할 수 있는 분량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 학교 키트 155개 ▲ 교사 키트 500개 ▲ 미취학 아동 키트 165개 ▲ 아동 놀이 키트 125개 ▲ 남학생/여학생 학교 키트 (초1-5학년/ 6-10세) 각 700개 ▲ 남학생 학교 키트 (중등/ 11-15세) 400개 ▲ 여학생 학교 키트 (중등/ 11-15세) 400개 ▲ 방수포(자외선 차단, 4m*6 m) 500개 ▲ 화이트보드/ 보드펜/ 보드지우개 150개
세이브더칠드런은 유니세프(UNICEF), 네팔 교육부와 함께 인도적지원 교육 분야(클러스터, Cluster)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재난대비 물품으로 교육 클러스터의 재난 대비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었습니다. 물류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물품들은 재난 발생 시 지역 정부와 학교운영위원회, 부모와 협업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와 병행해 정부 파트너들과 함께 재난위험경감 및 재난 대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