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해주는 것,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한 세기 동안 해온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오준입니다.
우리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지켜온 아동권리의 가치와 원칙을 바탕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
저희는 수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로서 누구나 믿고 지원할 수
있도록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사업과 예산의
운용에 있어서 더욱 투명하고 책무성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빈곤, 장애, 조부모 가정, 난민 등 소외계층 아동을 우선순위에 두고
활동 중입니다.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서는 한편, 체벌 없이 긍정적인 방식으로 아동을 훈육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이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달성과 우리 정부의 기초생활보장 정책과도 발을
맞추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모든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일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해 주고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는 믿음으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