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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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는 아동을 위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기며 아동을 위한 활동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 세계 아동이 동등한 기회와 온전한 권리를 누리도록 함께해 준 분들을 소개합니다.




최선규 

“2007년 앙골라 사업장을 방문해 아기들에게 모자를 전달하고,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10주년 땡큐파티에서 축하인사를 전한 것이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변함없이 열두 해째 이어가고 있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후원자 여러분께서 세이브더칠드런을 믿고 지속해서 정성을 모아주신 덕분에 많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구하는 세이브더칠드런 활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박경림

“지인들과 물건을 나누고 수익금을 기부하고자 작은 규모로 시작했던 이리이리바자회가 어느덧 다섯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바자회는 한강이 보이는 장소를 후원 받아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애장품 경매’와 ‘사인회’ 코너도 준비해 즐겁게 기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품을 기부하고 구매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매년 아이들을 도울 수 있었어요. 함께 기분 좋은 기부문화 만들어가요!”



김윤아·김형규

김형규 “저희 부부는 따로 또 같이 세이브더칠드런 활동을 알리는 바쁜 한 해를 보냈어요. 제4회 아동권리영화제에서 ‘빈곤에 대한 사회 차별’ 진행을 맡았어요.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원이 직접 겪은 사례들을 관객들과 나누며 공감했어요”

김윤아 “지난 100년 간 세이브더칠드런 구호활동이 담긴 영상에 더빙으로 참여했어요. 위기 상황 속 아이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을 제 목소리로 전할 수 있어 의미 있었어요"



조성하·조수현

“2018년은 제가 소속된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와 세이브더칠드런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서울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는 국내외 아동을 돕기 위해 열심히 달린 참가자들에게 직접 메달을 걸어주며 완주를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드라마 <더 보이스(The Voice)>를 더빙하고 응원메시지를 남겨 분쟁 지역 아이들의 참혹한 이야기를 널리 알렸어요. 분쟁 속 아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하춘화

“세이브더칠드런과 방문한 잠비아에서 아이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울고, 웃었던 기억이 눈에 선합니다. 지붕조차 없던 학교가 방문 이후에 모금한 후원금으로 튼튼하게 지어지고, 그 안에서 초롱초롱한 모습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실제로 아이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에 놀랐습니다. 그 변화는 모든 후원자분들이 함께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타블로·강혜정

2012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매년 에픽하이 콘서트가 열릴 때마다 세이브더칠드런 모금부스를 운영해 팬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타블로 “아동을 살리는 취지에 공감해 함께 해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진행될 콘서트에서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겠습니다”




윤소이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대구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여해 참가자들을 응원했습니다. 5세 미만 영유아 친구들을 돕는 방법을 체험하고 열심히 달리는 아이들을 보니, 마라톤 참가비로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받아 건강을 되찾을 지구촌 아이들이 생각나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올해도 달리면서 국내외 아동을 돕는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김아중

“2013년 라이베리아의 어린 소녀들을 만나고 온 계기로 아프리카 여아 학교 보내기 <스쿨미>캠페인을 지지하게 되었어요. 후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그동안 소녀들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 교내 작은 텃밭에서 키운 작물을 팔아 필요한 학용품을 사며 자립할 수 있게 됐어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녀들이 마땅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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