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사람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후원감사의 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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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를 위해 100년간 달려온 세이브더칠드런을 믿고 지지해주신 후원자님 덕분에 국내외 아이들의 삶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습니다. 건강을 되찾고, 안전하게 뛰놀며, 마음껏 배우게 된 아이들은 소외와 폭력의 기억을 지우고 미래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11월 2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후원감사의 밤을 열었습니다. 


샌드아트로 세이브더칠드런 100년의 시간과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의 이야기를 되짚어 봤습니다.



오준 이사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을 대표해 아동권리를 실현해온 세이브더칠드런의 역사와 정신, 앞으로의 방향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10년간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자로 함께해온 박은영 아나운서가 후원감사의 밤 진행을 맡았습니다.



팝페라 가수 최성봉 씨는 학교를 그만두려고 할 때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지원한 장학금 덕분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소이 홍보대사는 후원자님의 나눔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해외사업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캠페인에 참여한 후 후원을 이어온 곽희선 후원자님, 10년간 해외결연아동을 후원해온 오지현 후원자님, 서신번역 봉사자로 5년간 활동한 김미연 봉사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왼쪽부터)



정태영 사무총장은 함께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후원감사의 밤은 이지영 후원자와 성진환 후원자가 준비한 공연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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