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어린이의 행복감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중앙정부에 재정을 더 많이 의존하는 지자체일수록 아동을 위한 복지예산 편성에 인색할 수밖에 없고, 이런 점이 어린이의 행복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