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어로 만든 동화책
(사진 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인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정에서 결혼이주여성인 엄마와 아이가 전래동화책을 통해 한국어와 함께 엄마 나라의 언어를 배울 수 있게 하는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