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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아동학대신고의무제, 8세 소녀 숨지게 했다
보도자료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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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울주 아동학대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 위원회' 중간조사 발표 당시 모습

(사진 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지난해 10월 양어머니의 상습적인 학대로 숨진 '울주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미처 막지 못한 것은 어른들의 무관심이었다. 특히, 숨진 여덟살 소녀가 다녔던 유치원, 학원, 학교, 병원 관계자 중 2011년 12월 제정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의무화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이나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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