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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에볼라 퇴치 운동에 기부
보도자료
2014.11.10
보도자료
문의_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____전화_02-6900-4467
페이스북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에볼라 퇴치 운동에 기부
- 페이스북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에볼라 기금에 기부 가능
- 세이브더칠드런 시에라리온에 에볼라 치료 센터 열어
7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을 비롯 에볼라 퇴치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NGO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성금 모금에 기부할 수 있다.
미국을 포함 34개국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앞으로 일주일 동안 에볼라 기부 메시지가 뉴스피드 상단에 나타날 예정이다.
한국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뉴스피드 상단에 나온 메시지 또는 페이스북에 개설된 “Fight Ebola” 캠페인 페이지(www.facebook.com/fightebola) 링크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수도 있다.
한편, 5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시에라리온에 80병상 규모의 에볼라 치료 센터(Ebola Treatment Center)를 열었다.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Freetown)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케리타운(Kerry Town)에 마련된 이 센터에는 200명의 의료진과 약 70명의 지원 요원이 배치됐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의 주요 피해 국가인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1월 2일 현재 1만 3,042명이 에볼라에 감염 또는 감염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이중 4,8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자료]
<페이스북 화면 캡처>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