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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이화여대, 아프리카 여아 교육 응원하는 초대형 QR코드 제작
보도자료
2014.11.18
보도자료
문의_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____전화_02-6900-4467
세이브더칠드런·이화여대, 아프리카 여아 교육 응원하는 초대형 QR코드 제작
- 11월 26일, 이화여대 레지덴셜 칼리지 학생 100명 초대형 QR코드 제작
- QR코드 제작 과정 및 이화여대 학생의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반기문 UN 사무총장 및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에게 전달할 예정
국제 구호개발NGO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과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 가 함께 아프리카 여아 교육을 응원하는 초대형 QR코드를 만든다.
이화여대 레지덴셜 칼리지(이하 RC) 학생 100명은 11월 26일(수) 오후 12시, 이화여대 100주년기념박물관 앞 광장에서 가로 15미터, 세로 10미터의 초대형 QR코드를 만들 예정이다. 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빈곤, 악습, 차별 등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아프리카 여아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이동하게 된다.
흰색 노트를 한 권 한 권 놓아 완성하게 될 이 초대형 QR코드 만들기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고 있는 ‘스쿨미캠페인(school me)’의 일환이다. ‘스쿨미캠페인’은 빈곤, 악습, 사회적 차별 등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아프리카 여아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2016년까지 아프리카 여아에게 학교 등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이 진행된다. 이화여대는 캠페인 론칭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맺고 학생 참여 및 연구, 교류 등의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QR코드 제작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에게 아프리카 여아 교육 지원을 촉구하는 메시지와,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 17세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에게 보내는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제작한다. QR코드 제작 과정 및 반기문 사무총장과 말랄라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영상으로 만들어져 다음달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 즈음해 일반에 공개되며, 반기문 사무총장 및 말랄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첨부 _보도자료 전문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