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브랜드 업체 언브라운은 5월 13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을 맺고 제품 판매 개당 1000원씩, 연간 500만원 규모의 기부금과 함께 자사의 의류 잡화 상품을 국내외 소외아동지원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언브라운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2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위해 새로 시작한 기부 캠페인 '아동을 살리는 가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언브라운의 이번 기부프로젝트 ‘주다 프로젝트(JooDa Project)’에는 가수 브라이언이 디자이너로 참여해 패션 디자인을 재능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