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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폭탄 비’ 피해 온 한국, 열 식구 비 피할 셋방 있을까요
보도자료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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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우리는 이렇게 따로 떨어져서 자야 해요?”

시리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난민 신청자 함위 아이샤(31)는 며칠 전 다섯살짜리 딸 이브라힘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고 말문이 탁 막혔다. 부모에 대한 원망 없이, 그저 ‘왜 이전처럼 살지 않는 거냐’고 묻는 딸의 천진한 눈망울을 보다가 아이샤는 결국 아이를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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