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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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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기부테이너', 잠비아에 모자와 추억 전달
- 잠비아 루프완야마 지역에서 모자 전달하고 아이들과 추억 나눠…1월31일 ‘모자학개론’ 페이스북라이브에 출연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부테이너’들이 잠비아에 신생아살리기 털모자를 전달하고 현지 아이들과 춤, 노래 등 재능을 나눴다. ‘기부테이너’들의 이야기는 오는 1월 31일 저녁 9시 방송인 박경림 씨가 진행하는 ‘모자학개론’ 페이스북 라이브(@savethechildrenkorea)에서 나눌 예정이다.
‘기부테이너’는 기부와 엔터테이너를 합친 말로 세이브더칠드런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10주년을 기념해 ‘모자학교’ 사이트에서 응모를 받아 재능과 열정을 보여준 20대~70대를 뽑았다.
기부테이너들은 잠비아 루프완야마 지역 보건소에서 현지 어머니들에게 털모자를 전달한 뒤 아이들과 풍선 놀이 등을 함께 했다. 신생아살리기 털모자를 고치는 자원봉사를 5년째 해 온 ‘뜨개달인’ 김정순(70) 씨는 아이들도 30분만에 모자 하나를 뜰 수 있는 보조도구 ‘니팅룸’으로 뜨개질을 선보였다. 이 지역 학교를 방문한 기부테이너들은 잠비아 아이들과 비누 클레이로 놀며 손 씻기 중요성을 가르치고,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 노래도 함께 했다. 또 티셔츠에 함께 그림 그리고 태권도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국민 73명당 1명꼴로 참여한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GS 샵이 10년간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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