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62)씨가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3일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하씨는 전날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무언가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는 세이브더칠드런 창립자 정신에 평소 깊이 공감했다”며 수락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