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 김노보 이사장(왼쪽)과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현천욱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11월 22일, 재단법인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국내외 아동권리에 대한 법률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은 2003년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설립한 법률구조법인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보호대상자, 고령자, 미성년자, 장애인,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난민, 성폭력 피해자 등 경제적, 사회적 소외계층을 구조대상으로 하여 적극적으로 법률구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아동권리에 대한 법률 상담 및 교육을 지원받는 한편, 아동인권 지원 과정에서 파악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