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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 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02-6900-4463
세이브더칠드런과 YG 엔터테인먼트, 'WITH'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 YG 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활동 ‘WITH’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 세계 아동권리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 2018년 한 해 동안 YG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공연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WITH' 부스로 나눔과 기부
- 'WITH' 캠페인 부스, 오는 3월 10일(토), 11일(일) 2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소속 가수 은지원과 아이콘 공연장에서 오픈 예정
2018.03.07 K-pop 한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YG 엔터테인먼트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3월, 사회공헌프로그램 'WITH' 캠페인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권리 보호활동에 나선다.
YG 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2018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아동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아동권리 증진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2018년 한 해 동안 YG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공연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WITH' 부스를 만날 수 있다. 'WITH' 부스는 오는 3월 10일(토)과 11일(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소속 가수 은지원과 아이콘 공연장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12,500명의 스태프들이 국적,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빈곤과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구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0일(토)과 11일(일) 양일간의 공연장 ‘WITH’ 부스에서 아프리카 여아 학교보내기 ’스쿨미(School Me)’ 캠페인을 알리고, 체험 및 참여 부스를 운영한다. ‘스쿨미’ 캠페인은 빈곤과 편견, 차별로 교육의 기회를 빼앗긴 여아들에게 기초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성평등을 지향하고 여야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통합프로그램이다.
한편, YG의 ‘WITH’ 캠페인은 YG 엔터테인먼트가 팬들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경험하기 위해 주도하는 공익캠페인으로, 공연 및 앨범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WITH’ 캠페인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며, 전 세계 아동 문제에 집중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팬들과 함께 공익활동과 나눔 문화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끝>
사진설명: 2018년 한 해 동안 YG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공연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WITH' 부스를 만날 수 있다. 3월에 있는 공연이 그 첫 순서다.
01 은지원 공식 팬미팅 2018 PRIVATE STAGE '1 THE LAND' 포스터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02 아이콘 공식 팬미팅 2018 PRIVATE STAGE [RE·-KONNECT] 포스터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첨부 _보도자료 전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