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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신임 사무총장에 정태영 전 대신증권 IB 사업단장 취임
보도자료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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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 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전화 02-6900-4456                         

                       

세이브더칠드런 신임 사무총장에 정태영 전 대신증권 IB 사업단장 취임

       

                

- 30여 년 금융투자업계 재직…다양한 국제업무 경험, 전략기획수립, 해외지사 근무 등 전문적 역량 검증과 공정한 의견수렴절차 거쳐 선임
- 정태영 신임 사무총장, “아동구호는 하고 싶은 일이면서 해야만 하는 일, 그리고 원하는 일. 오늘부터 동참할 것."


2018.03.26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정태영(56) 전 대신증권 IB 사업단장이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태영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1985년 대우그룹 입사를 시작으로 30여 년 간 금융투자업계에서 일하며 국제영업부장, 국제금융부장, 해외사업부문 대표, 대우증권 부사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치며 국제영업, 장기전략수립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2015년부터 대신증권으로 이직해, IB 사업단장으로 재직했다.


이날 오전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CEO 인재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정한 채용절차를 거쳐 신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며 “특히 많은 후보자들 중에서도 확고한 소명의식,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NGO에 대한 이해도, 적극적인 의욕을 높이 샀다. 대단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가 크다.”고 정태영 신임 사무총장을 선임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5년간의 해외지점 운영경험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을 통솔하며 리더십을 발휘한 다국적 경험이 장점으로 부각됐다는 점을 언급했다.


정태영 신임 사무총장은 “33년을 오직 투자은행업계에서 일했던 소회가 크다. 국제업무, 해외지사 경험을 통해 점차 구호사업이나 NGO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세이브더칠드런이 하는 일은 하고 싶은 일이면서 해야만 하는 일, 그리고 원하는 일이 됐다.”고 말했다. 또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기관명 앞에는 실은 주어가 있다. 바로 ‘우리’(We)가 함께 아이들을 구한다는 것이다”라며 “아이들을 구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여러분과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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