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국회, 언론이 함께 모든 종류의 아동폭력을 금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세이브더칠드런 몽골’은 다른 아동보호단체와 함께 국회의원들을 꾸준히 접촉, 모든 종류의 체벌을 금지하는 입법을 촉구했다. 몽골의 유명 로펌 중 하나인 호건 로벨스는 최종 법안을 영어로 번역하는 역할을 맡았다. 언론은 아동폭력이 전 국가적 의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