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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을 살리는 ‘WE SAVE’…
소상공인·중소기업과 함께 100번째 나눔 펼쳐

- 9월 7일(금) 오전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함소아한의원 목동점 이종훈 대표원장 참석한 가운데 후원협약 체결
- 함소아한의원 30개 지점 100번째 위세이브(WE SAVE) 후원기업으로 참여… 지점별로 매월 정기후원
- 소상공인·중소기업 나눔 프로그램 세이브더칠드런 ‘WE SAVE’ 2016년부터 3년간 약 100곳과 후원협약체결

2018.9.7

9월 7일 오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www.sc.or.kr)과 함소아한의원이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을 살리기 위한 위세이브(WE SAVE)에 100번째로 참여한다.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과 함소아한의원 목동점 이종훈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8월부터 함소아한의원은 매월 수익금 일부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정기 후원한다.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WE SAVE’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이 매월 수익의 일부를 아동을 살리는 일에 후원하는 기부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게이름으로 꾸준히 후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후원자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6년 시작한 ‘WE SAVE’에는 약 100개 소상공인·중소기업이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WE SAVE’에 참여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나눔을 확산할 수 있도록 ‘WE SAVE’ 로고, 포스터, 스티커, 매장 게시용 현판 등이 제공된다. 후원기업이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WE SAVE’ 전용 블로그(blog.naver.com/wesavethechildre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WE SAVE’는 후원신청 시 정한 일정 금액을 국내외 아동 지원, 인도적지원 등 후원하고 싶은 분야에 매월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WE SAVE에 참여하고 싶은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전화(02-2126-4350)로 문의하면 된다.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www.sc.or.kr, 후원>기업·단체 후원)에서도 후원신청을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