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후원자들과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네팔을 방문했다. 후원자에게 자신들이 후원한 아이를 직접 보여주고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리기 위해서다. 네팔을 다녀온 김용섭(62), 최두리(29), 정석윤(40)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