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전화 02-6900-4456    

‘일석이조 이리이리바자회’ 30개 브랜드 참여, 최대 80% 할인

2018.12.14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13년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경림은 오는 16일 ‘2018 이리이리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리이리바자회’는 패션, 잡화, 코스메틱, 생활용품, 육아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며,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바자회다.

행사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반포동 더 리버(한강 반포지구 내 유선장)에서 개최되며, LG생활건강, 이니스프리, 니베아, 롯데제과, 락앤락, 임블리, 룸앤홈 등 다양한 분야의 30여개 브랜드(아래)가 참여해 인기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참가자 외에도 개인 참가자 및 소상공인 팝업스토어도 입점할 예정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바자회를 통해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최대 80%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자회 전부터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행사 당일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8 이리이리바자회에서는 물품 구입 외에도 박경림과 임블리가 함께하는 애장품쇼,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숨은아동권리찾기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될 예정이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내 아동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림은 “여러분이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바자회가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도 좋은 상품을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이 오셔서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