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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은기부금품 모집 제 2019-03호에 따라 진행된 기금 모집을 완료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 사각지대에 있는 국내 아동에 대한 복리 증진, 아동권리 사각지대에 있는 국내 아동에 대한 복리 증진, 아시아 및 아프리카 모자보건 사업 지원과 영유아기발달교육 및 기초교육 접근성 증대 활동 지원, 해외 재난재해 및 분쟁피해지역 인도적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2019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모금활동이 진행됐으며, 총 525,696,888원의 금액을 모금했습니다.
모금액은 국내 거주 소외 아동의 권리실현을 위한 보호/교육/보건사업 지원과 국내 거주 소외 아동의 권리실현을 위한 보호/교육/보건사업 지원과 아시아 및 아프리카 모자보건 서비스 개선 사업 지원, 영유아기발달교육과 기초교육, 아프리카 여아 교육에 대한 접근성 증대 지원 및 교육의 질 개선 사업, 활동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도움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 모습>
(1)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사업
질병, 자연재해, 가족구성원의 사망, 갑작스러운 소득 중단, 방임 및 학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1) 생필품 지원 (긴급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들이 최소한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2) 교복 지원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이 기쁜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교복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3) 냉·난방 물품 지원 (혹서기나 혹한기에 아동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난방물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2) 긴급구호 사업
1)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대상 아동 보호 및 생계 지원 사업
피난 생활이 장기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100만명이 넘는 로힝야 난민들에 대한 해결책은 미진한 상황입니다. 임시 정착 기간이 길어지면서 인도적 대응의 최소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 난민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동 보호 활동과 생계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난민캠프 내 아동 친화 공간
▲ 생계 지원 활동으로 지원된 텃밭
2) 레바논 시리아 난민 대상 혹한기 대비 주거지 및 아동보호 지원 사업
시리아 내전이 지속되며 레바논으로 유입된 난민들은, 반영구 구조물 철거와 같은 발표에 더불어 혹한기에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하고 아동이 보호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더욱 심각한 수준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놓인 이들의 혹한기 피해를 감소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베카지역 혹한기 모습
▲ 레바논 시리아 난민 주거 반영구 구조물 철거
(3) 해외 보건사업
1) 방글라데시 임산부 및 신생아 건강관리 개선 사업
방글라데시 실헤트 지역의 보건소 및 지역 병원 개보수, 보건 인력 배치, 이동 진료 실시와 보건 인력 교육 등 보건 및 가족계획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모성/신생아 사망률 감소에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