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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ART)로 마음(HEART)을 위로해요!” 톱모델 송경아-아티스트 5인 컬래버레이션 굿즈 선보여
보도자료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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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ART)로 마음(HEART)을 위로해요!”

세이브더칠드런-톱모델 송경아-아티스트 5인 컬래버레이션 굿즈 선보여



- 코로나19 위기가정 아동 돕기 위해 ‘아트투하트(ART to HEART)’ 캠페인 기획

- 모델 송경아 등 직접 그린 예술작품으로 제작된 타이백 가방 “환경보호의 가치 더해



2020. 7. 13.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트투하트(ART to HEART) 캠페인을 통해 모델 송경아와 김참새, 275c, 아방, 솔정, 9dol Rion 등 아티스트 5인이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아트투하트 캠페인은 분쟁, 재난, 폭력으로부터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미술, 연극, 노래 등의 예술로 심리치료를 돕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아티스트의 예술작품으로 위기아동의 마음을 위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델 송경아와 아티스트 5인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저소득가정의 아동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각자의 스토리가 담긴 그림으로 제작된 친환경 데일리백이 탄생했다.

 

대한민국 톱모델이자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가방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송경아는 평소 작품 활동의 수익금 일부를 여아의 교육사업에 기부하고 환경캠페인의 MC, 도네이션 런웨이, 재능기부 강의 등 예술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번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트투하트 캠페인에 참여한 송경아는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음을 전하며 희망과 사랑을 담은 풍선을 든 아이를 그림으로 담았다.

 

송경아는 "저도 아이가 있는 엄마이다 보니 제 딸 아이를 떠올리며 참여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며, "많은 분들이 아트투하트 캠페인 가방을 구매함으로써 나눔의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랑스 낭시 국립고등미술대학에서 파인 아트를 공부한 김참새는 박원, 뜨거운 감자 등 뮤지션들의 앨범 아트 디렉팅과 현대카드, 카카오톡 등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해온 만능 아티스트이다. 김참새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하트들이 모든 아이들을 안아주고 치유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팝 아트를 기반으로 한 국내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275c는 비비드한 컬러와 키덜트 감성의 위트를 남아내며 페인팅, 조형, 그래픽, 영상 등 아트웍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75c는 "아이들의 멋진 성장을 위해 'SAVE THE CHILD RUN'(세이브 더 차일드 런)의 의미를 담았다. 어른들의 보호와 관심으로 아동의 건강한 미래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아방의 그림 수업 멤버 모집합니다'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한 비주얼 아티스트 아방은 평범한 일상을 환상적이고 위트 있게 표현하며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전시와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아방은 "평소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아트투하트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밝고 순수한 꿈을 가진 어린이가 마음껏 뛰고 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작품을 소개했다.

 

영국 킹스턴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솔정은 사람들이 주변 환경에 어떻게 교감하는지 관찰하고 이를 그림과 영사에 옮기는 것을 즐기는 아티스트이다. 솔정은 "아트투하트라는 캠페인처럼 마음(HEART)을 작품에 담고 싶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나타내고자 베레모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붓을 들고 있는 마음을 그렸다."고 그림의 의미를 밝혔다.

 

사진을 전공하고 장기 여행자로 살다 3년 전 동시로 문단에 등단한 9dol Rion은 국경과 장벽, 종교와 젠더에 대한 글과 그림 작업을 하며, 그림책과 독립 출판물 작업을 진행 중인 아티스트이다. 9dol Rion은 "15년 전 두 아이를 낳았다. 아이들이 마땅히 가져야하는 꿈과 행복, 희망을 아트투하트에 담고자 했다. 아이들의 몸과 몸짓으로 각각의 알파벳(H.E.A.R.T)을 만드는 그림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데일리백은 방수성이 우수한 친환경 타이백(Tyvek)소재를 활용한 것으로, 땅에 묻어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고 태워도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와 물만 나오는 친환경 소재로서 환경보호의 가치를 더했다. 판매수익금은 위기가정 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되며,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비, 주거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델 송경아와 아티스트 5인이 참여한 아트투하트 굿즈는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바로가기)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바로가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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