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 참여한 브릭슨 이정림 본부장과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1팀 김지연 팀장

11월 23일 브릭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권을 지키기 위한 '지니스쿨 온라인 수강권'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니스쿨은 브릭슨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콘텐츠로, 이번 전달식은 겨울방학 내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본 수강권은 전국 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됩니다. 

브릭슨 이정림 본부장은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들에게 더 나은 온라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라며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의 학습 추이를 살펴보며 장기적인 지원을 검토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