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규제가 강화되었음에도 아동 보행자 사고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동이 피해자가 아닌 문제 해결사가 될 순 없을까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보행자로서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아동 참여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사업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및 아동복지시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아     래     -

1. 사업 기간: 2024년 4월~ 12월

2. 사업 내용

① 교통안전교육 (5월, 1회)

   - 보행자로서 아동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 진행

   - 대상: 참여기관 전체 학생

   - 장소: 참여기관 시설 내

   -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강사 파견

   - 기간: 5월 내(평일, 약 1시간/1회)

② 아동 모니터링단 (5-6월)

   아동의 눈으로 직접 통학로 문제점과 개선방안 도출하고자, ‘아동 모니터링단’ 운영

   - 대상: 참여기관별 15명 아동

   - 활동: 통학로/어린이보호구역 1회 모니터링 

   *모니터링에 필요한 모니터링북 및 활동지 추후 제공 예정

③ 인식개선 캠페인 및 모니터링 후속 활동 (7-9월)

   ‘아동 모니터링단’ 활동 결과 바탕으로 인식개선 캠페인 및 후속 활동 진행

   - 후속 활동: 각 참여기관의 아동 모니터링단의 활동 결과를 기반으로 함.

   : 시인성 확보를 위한 환경 정비 예시

    * 중 일부를 현장 상황 고려하여 진행 예정

   * 시인성 확보 환경 정비 예시: 안전한 통학로(보행로) 현판, 옐로카펫, 노후면 도색 지원, 및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주변 환경정비 등등

④ 성과보고회(11월): 정책 제언

   각 참여기관 10개소의 통합 오프라인 정책 제언 및 성과보고회 진행

   *11월 중 진행 예정이며, 장소 및 일정에 대한 세부사항은 추후 공유 예정

3. 모집 및 선정

4. 첨부파일: [모집 공고문] 아동 참여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

5. 문의

-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 (hyunju.hong@sc.or.kr, 070-4127-9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