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앞둔 9월입니다.
폭염 때문에 휴가를 가을로 계획하신 분들도 있으시죠?
여행 갈 때 비행기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요.
8월 6일부터 티웨이항공 기내에서 반가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 김윤아, 김형규 홍보대사!
▲ 기브투게더 캠페인 소개 영상 촬영에 참여한 김윤아, 김형규 홍보대사.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우리들의 항공사, 티웨이항공'과 함께 국내외아동을 돕기 위한 'Give t'ogether(기브투게더)' 캠페인을 시작했는데요. 'Give t'ogether'라는 캠페인 명에는 탑승객 분들께 't'way와 함께 아이들을 돕는 캠페인에 동참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김윤아, 김형규 홍보대사가 캠페인 소개 영상촬영과 더빙에 재능기부로 선뜻 참여해주셨습니다.
김윤아: 더운 날이었지만 기브투게더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웃음을 찾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전세 내어서 촬영해본 건 처음이었는데 의미 있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김형규: 작은 동전 하나, 적은 액수 지폐 하나가 모여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승객 분들께서 '주머니 속 동전이 큰 도움이 되겠어?'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작은 도움이 모여서 위기상황에 놓인 국내외 아이들을 돕고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다고 하니, 많은 동참 부탁 드립니다. 저희도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티웨이항공 전 노선에서 기내 모금함을 운영해 동전, 지폐를 후원함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하실 수 있는데요. 김윤아 홍보대사가 들고 있는 빨간 봉투에 후원금을 넣어 승무원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 티웨이 항공 꼬마 승무원들과 김윤아, 김형규 홍보대사의 다정한 한 컷.
꼬마 승무원들 정말 귀엽죠?
티웨이 항공사 직원 자녀들이 모델로 참여했어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 티웨이 비행기 타러 직진!
이대로 쭈욱 걸어서 비행기 타고 휴양지로 날아갈 것 같네요!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촬영 중인 김윤아, 김형규 홍보대사.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안 4층 시계탑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공항 이용객들이 오가며 촬영 현장을 구경하기도 했답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로고가 붙은 티웨이 항공기 앞에서 찰칵!
티웨이 항공기 앞에서도 기브투게더♥
티웨이 항공기 오른쪽 볼(?)에도 세이브더칠드런 로고가 뙇!
처음부터 저 자리에 로고가 있었던 것처럼 찰떡같이 잘 어울리네요!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8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비행기에 세이브더칠드런 로고가 들어간 것은 회원국 통틀어 처음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50여 개 국내외 노선을 이용하는 많은 내외국인 승객들에게 세이브더칠드런의 멋진 로고가 보여질 거라고 합니다.
사진을 찍었던 이곳은 계류장인데요. 사전 등록한 사람만 출입이 가능한 곳이라 경비가 삼엄했습니다. 출국할 때처럼 엑스레이 검색대, 몸수색, 신분증 필수!
활주로에서 비행기를 가까이 본 것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하트 뿅 브로맨스!
활짝 웃는 스튜어드와 김형규 홍보대사님, 뜻밖의 케미에 촬영장이 술렁술렁~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탑승객분들의 사랑을 빨간 봉투에 쏙~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이날 촬영을 위해 함께 애써준 티웨이항공 직원들과도 단체촬영으로 마무리~^^
기브투게더 로고 폼 보드에 김윤아, 김형규 홍보대사 사인도 받았어요!
여행도 하고, 기부도 하는 기브투게더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