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보세요.
고3 김보경
어린이 대공원에서 스쿨미 캠페인을 하였다. 비가 보슬보슬 와서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안심했다. 아이들이 많은 어린이 대공원에 특성을 이용해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아이들에게 아프리카의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 가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그 이유들을 설명해 주자 굉장히 안타까워했다. 학생들에게 스쿨미에 대해 설명해 주고, 스쿨미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3 김영채
우리는 매일 아침 일찍 눈을 떠서 억지로 몸을 이끌고 학교에 간다. 학교에 가는 이유는 ‘의무여서’라는 이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반면에,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의 상황은 어떠할까? 학교에 갈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심지어는 학교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다수이다. 그러한 친구들의 상황을 알리는 것이 스쿨미 캠페인의 목적이다. 그런 아이들을 기억하며 필통도 만들어보고 아이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기는 활동들을 했는데 캠페인을 하면 할수록 학교를 오직 의무적으로만 생각하며 다녀왔던 나의 모습을 반성할 수 있었다. 마치 당연한 일인 듯이 학교를 다녀왔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한번 다녀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나의 상황이 감사하게 다가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는 주어진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보다 열심히 모든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고2 서해인
2018년의 첫 번째 캠페인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진행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아프리카 여아들의 가슴 아픈 실상을 알려줄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찼었지만 아쉽게도 비가 온다는 소식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적은 인원의 사람들이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스쿨미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고 함께 동참하기를 도모하는 활동은 보람찼다.
고2 안경준이번 스쿨미 캠페인은 어린이대공원에서 이루어졌고, 나는 이번 캠페인에서 주로 설문조사를 했었고, 대상은 대부분 가족들이나 젊은 연인들이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느낀 점은 나는 주로 설문조사를 해서 그런지 외국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받아들이는 인식이 확실히 다른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먼저 외국에서는 청소년들이 이러한 설문조사를 하기 위해 다가가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잘 협조해주시고 오히려 ‘어떤 주제로 하고 있는 거니’라는 질문을 하면서 먼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들이 이러한 설문조사를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말을 걸어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었고 받아들였어도 뭔가 꺼림직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하는 경우도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프리카 여아들이 학교를 못 가는 이유를 텔레비전에 나오는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을 봤던 걸로 해서 대충 아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앞으로 더 열심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고2 안동현
어린이 대공원에서 했던 올해 첫 캠페인은 그다지 순탄치만은 않았다. 흐리고 약간 쌀쌀한 날씨와 조금씩 흩날리던 빗방울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빨라지게 만들었고, 덩달아 우리의 마음도 조급해졌다. 보통 이전의 캠페인들에서 우리의 설문조사는 스쿨미 캠페인 설명, 설문조사, 캠페인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는 세 가지 순서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비가 조금씩 내리면서 정자나 천막 밑에 앉아계시는 시민들게 다가갈 수밖에 없었고, 그들 중 대다수가 우리를 귀찮아하고 피하려는 태도를 보였기에 제대로 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두 분 이상 함께 앉아계시는 분들은 각자 의견을 교환한 뒤 동일한 칸에 스티커를 붙이는 분들도 다반사였다. 모금할 돈이 없다며 손사래를 치시는 분도 있었다.
여러 번의 수모 아닌 수모를 겪고 나니, 2015년 겨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게트라이데 거리에서 진행했던 설문조사가 생각났다. 당시 꽤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만난 시민 분들은 모두 따뜻한 인사와 친절한 태도로 우리의 설문에 응해주셨다. 물론 그 곳에서도 거절을 당하고, 실패했지만, 시민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태도는 사뭇 달랐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서명운동이나 설문조사, 캠페인 활동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모금활동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했다. 그런 의식들을 탈피할 수 있게, 무작정 설문판을 들이대며 설문조사를 요구하기보다는, 우리의 활동이 무엇인지, 활동의 목적이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게 밝히고 설명하여 시민들의 거부감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작정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이 유럽에 비해 낮다고 탓할 게 아니라, 그들에게 다가가는 우리의 방식에 문제는 없는지를 돌아봐할 때라고 생각했다. 여름에 캠프 장소에서 캠페인을 하게 될 후배들이 이 점을 잘 기억하고 캠페인에 임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목표는 많은 사람이 우리의 설문판에 스티커를 붙이게 하는 것이 아니다. 단 한 분의 시민이라도 우리의 활동을 똑똑히 기억하고 우리의 캠페인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게, 진심으로 임하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라고 생각했다.
중3 윤학규
이번 스쿨미 캠페인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진행하였다. 날씨는 흐리고 어두웠지만,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많은 기대를 품고 캠페인 역할을 나누었다. 나는 필통만들기를 맡게 되었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부스 앞에서는 스쿨미 캠페인 피켓을 들도 캠페인에 참여해달라고 열심히 홍보와 설명을 하였다. 그러나 그냥 쳐다만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그때 히잡을 쓰신 파키스탄 여성 두 분이 우리 캠페인에 참여 해주셨다. 필통도 만들어 가시고, 스쿨미 캠페인에 대한 설명도 듣고 가셨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내가 한 스쿨미 캠페인의 첫 외국인 참여자여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다음 캠페인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루어내고 싶다.
중3 서동욱
이번 스쿨미 캠페인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진행했다. 비가 조금씩 와서 가람들이 많이 있을까 하고 걱정했지만 그래도 많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먼저 스쿨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계시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스쿨미 캠페인에 대해서 사람들은 대부분 모르셨지만 설명을 드리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분도 꽤 계셨던 것 같다. 설문조사를 마치고 나서 앞으로 설문조사를 더 열심히 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는 사람들이 오셔서 필통을 만들어가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필통에 여러 가지 스쿨미와 관련된 스티커를 붙이며 스쿨미 필통을 만드는 것이다. 비가 와서 그런지 호응도가 좀 낮았지만 흔쾌히 응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뿌듯했던 것 같다.
중3 김연준
이번 스쿨미 캠페인을 어린이 대공원에서 진행했다. 이 날 비가와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많이 오셨다. 내 담당은 설문조사였다. 스쿨미 캠페인을 할 때 외국인분들한테도 설문을 해보았다. 스쿨미에 대해 잘 알고 계셔서 반가웠다. 이 외국인분들은 설문조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 다음은 가족 단위로 같이 온 어린이한테 설문을 했다. 어린이는 스쿨미라는 것이 무슨 뜻인줄 몰라 당황해 해었다. 그래서 설명을 해주고 난 후 이 아이는 옆에 계신 부모님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나는 이 아이가 인상적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비가오기도 했고 거절을 많이 당하기도 해서 많이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다음에 설문을 진행 할 때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 것이다.
중3 이정은
나름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스쿨미’라는 캠페인은 처음 들어보아 나름대로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금새 새로운 캠페인을 하나 더 알아간다고 생각하여 충격은 그대로 없어지고 호기심이 생겼다. 스쿨미는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소녀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라는 말을 듣고 다시 한번 반성을 하게 되었다. 허구한 날에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가끔 꾀병을 부린 적도 있었는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하여 나중에 봉사활동으로 내가 직접 가르쳐도 된다는 생각을 하니 당장에라도 열심히 공부를 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스쿨미 캠페인은 필통 만들기와 설문조사 총 2가지로 진행하였다. 부스에서 진행한 필통 만들기는 앉아서 하는 것 이여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설문조사보다는 많이 참여한 것 같다.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필통은 커다란 스티커 하나가 중간에 떡 하니 붙어 있고 주변에 자잘 자잘한 스티커가 수없이 많이 붙어있는 필통이었다. 중간 중간에 초록색과 파란색 사인펜으로 직직 그어있는 그 필통이 딱 봐도 인상적이었다. 자연스럽게 무언가가 많이 큼지막하고 화려하게 붙어있고 그려있으면 자연스럽게 눈이 가고 그 단어도 읽을 것이다. 그리고 붙일 때는 아무생각이 없겠지만 그래도 붙히는 장면에서 그 단어들이 꽤 많이 눈에 들어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단어로 라도 기억되었기를 바라면서 그 필통이 가장 인상 깊었다. 설문조사는 피켓을 들고 홍보를 하면서 그 자리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준 것 같아서 기뻤다.
중3 이종석
스쿨미 캠페인은 아프리카에있는 아이들도 학교를 갈수있게끔 만들어주는 그런 캠페인이다. 나는 캠페인 활동을 많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살짝 초반에 어렵기도 하였다. 우리는 그 캠페인을 어린이 대공원에서 진행하였다. 나는 동현이형, 준민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그곳 날씨는 초반에는 따스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가 내려서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진행할 때 거절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스페인,포 르투갈에서 설문을 진행할때와는 반응이 많이 달랐다. 그래서 살짝 아쉽기도 하였다. 다음에는 날씨가 좋아져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쿨미 캠페인을 알리고 싶다.
중2 이승환
이번에는 어린이 대공원에서 스쿨미 캠페인을 했다. 그런데 캠페인을 하는 날 비소식이 있어서 사람이 적어서 캠페인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중간에 비도 오긴 했지만, 좋지 않은 날씨에도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너무 감사했다.
캠페인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스쿨미는 우리나라에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처음 캠페인을 시작했을 때보단 사람들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 것 같아서 뿌듯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는데, 스쿨미가 우리나라와는 별로 관련 없다는 편견을 가져서 그런 것 같다. 우리나라도 힘들 때 다른 나라에서 많이 도와주었는데, 이젠 선진국으로써 다른 어려운 나라를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와 다른 유럽의 국가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유럽에서도 모르는 분이 계셨지만, 우리나라가 모르는 분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해서 스쿨미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많이 알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모두가 스쿨미에 대하여 알고,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갈 때까지 열심히 캠페인을 할 것이다.
중1 이승연
스쿨미 캠페인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진행하였다. 어린이 대공원에는 주로 어린이들과 어린이의 부모님들, 그리고 연인들이 많았다. 설문조사를 하면서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에 응해주셨다. 스쿨미에 대해서는 아는 분들고 계셨고, 잘 모르는 분들도 계셨다. 아프리카 여아들이 왜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학교에 보낼 수 있는지 설명해드리니 관심을 가져주시고 경청해주셨다. 그린나래 부스에서는 스쿨미 캠페인을 하면서 피켓을 들고 아프리카 여아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알렸고, 또한 필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스쿨미 캠페인을 알렸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뿌듯했다.
중1 임준민
스쿨미 캠페인은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됐는데, 날씨가 흐렸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께서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게 고마웠다. “스쿨미 캠페인”하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왜 굳이 아프리카 여아들이냐는 점에도 의구심을 가지는 시민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른 캠페인들처럼 이 시기는 캠페인을 알리고 인식시키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들었다. 흐리고 비도 조슴씩 왔던 터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데도 웃으며 설문해주시는 사람들도 고마웠다.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을 계속해나가 아프리카 여아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6 이영학
새활용 플라자에서의 탐방활동이 있고나서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는 스쿨미 캠페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와 정완이 그리고 준서는 스쿨미에 대한 공부를 마치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나는 지금부터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할지에 대한 다짐과 느낀 점을 써내려가려한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의 캠페인이어서 인지 여러 가지유혹들이 우리 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고도 싶고 구경도 하고 싶었지만 유혹을 뿌리친 우리 조는 그 무엇보다도 값진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스쿨미 캠페인을 하면서 나는 왜인지 모를 사명감을 안고 캠페인을 알린다는 자부심과 함께였다. 그 사명감과 자부심은 엄청난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캠페인은 나에게 있어서는 뜻밖이었고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러한 캠페인이 있었는지도 몰랐을 뿐더러 많은 아프리카의 어린 소녀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고 안타까웠다. 캠페인을 하는 중에 나는 많은 사람을 만났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데도 이중에서 단 두 분만이 알고 계신다는 점이 안타깝고 또 아프리카 소녀들에게도 미안해졌다. 또 스페인에서의 설문조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던 스쿨미 캠페인이었다. 이번 캠페인은 나의 ‘세상의 눈’을 더 넓혀주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캠페인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 같다. 아프리카 소녀들에게도 희망의 빛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초5 서아영
나는 스쿨미 켐페인을 처음 하기 때문에 서현언니와 나, 희영이가 팻말을 들고 우리 스클미 캠페인을 홍보하였다. 나머지 몇 언니, 오빠들은 사람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한 설문 조사도 하였다. 또 남현이오빠랑 학규오빠, 영채 언니는 필통 만드는 것을 홍보 하였다. 나를 포함한 우리 셋은 열심히 홍보를 하였지만 사람들은 우리를 거들떠 보지도 않으셨다. 그 순간 파키스탄에서 오신 외국인 여성 두 분이 우리 필통을 만들어 가셨다. 우린 그 분들께 너무 감사했다. 우리는 그 오랜 시간동안 응원의 글귀를 써주신 여성분 한 분과 파키스탄에서 오신 여성 두 분밖에 오시지 않았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분명 외국과 한국이 캠페인과 조사에 대하는 태도가 다른 것은 분명했다.
초4 임준서
서울 어린이 대 공원에서 여아들 학교보내기 캠페인을 했다. 용기내서 도전 했는데 첫분은 외국인 이여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고 갔다. 두분은 잘해 주셔서 좋고 더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그렇게 3~5분 더 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한분이 말을 무시하고 "싫어"라 말하고 가버렸다. 하지만 슬프지 않았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말씀해 주셔서 그렇게 슬프진 않았다. 왜냐하면 6~8명 했잖아 라는 생각 덕분에 그래도 괜찮아 라고생각하면 마무리 했다
만족스럽다.
참여멤버: 김보경, 김영채, 서해인, 김준규, 안경준, 안동현, 윤학규, 서동욱, 안남현, 김연준, 이정은, 조원희, 이종석, 이승환, 남진연, 이승연, 임준민, 김정완, 정서연, 이영학, 홍희영, 서아영, 임준서, 김인옥, 김희수
활동기간: 2018년 3월 10일~11일 (10시~1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