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정보
아이들에게 '자아존중 젠가'와 '유엔 아동권리협약 카드'를 후원합니다.
상세 내용
학대 피해 아동의 권리 증진을 돕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학대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의심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권리와 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이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권리와 나’ 프로그램에서는 '자아존중 젠가'와 '유엔 아동권리협약 카드'라는 두 가지 교육 키트를 활용합니다.
'자아존중 젠가'는 아동이 다양한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 친구, 가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 카드'는 아동 권리의 개념을 재미있고 쉬운 방식으로 전달하여 아동이 아동권리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재학대를 예방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대해 더욱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학대 피해를 입었던 한 아동은 교육 후 A4 종이에 '나에게도 소중한 권리가 있어요!'라는 문장을 색연필로 작성하며
그간 학대를 참고 견뎌 오기만 했는데 참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리교육을 통해 학대 행위자에게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인식 변화는 아동이 재학대의 위험을 인지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만나는 유관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권리와 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사자들을 통해 많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권리교육 키트를 선물해 주세요.
💌진심상점을 통해 지원된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사업장에 전달되어 아동들을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