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세상을 돕는 모자학교
우리의 마음 속에는
누군가를 한 번쯤은 돕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한 번쯤은 돕겠다는 그 마음으로
사람들은 모자를 뜨기 시작하였고
그 마음이 쌓여 10년 동안 참으로 많은 아이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위기를 넘긴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학교에 가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본적인 성장을 해 가고 있을까요?
디지털상에 세워진 이 학교가 더 많은 아이를 살리는
세상의 힘이 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2도만큼 더 뜨겁고, 깊은 동행이 필요합니다.
모자 하나로 시작하여 세상을 바꾸는 일,
모자학교가 여러분과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오늘, 우리가 돕는 이가
내일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창립자,
모자학교장 에글렌타인 젭
모자학교 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세상돕기를 즐겁게 배우고,
이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쓰자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일은 적극적으로 소리내자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마음의 온도를 따뜻하게 올리자
누구나 선생님이 되고,
누구나 학생이 될 수 있다
타인을 위한 행복이
곧 나를 위한 행복
졸업, 휴학, 시험, 성적표는 없지만
자발적인 참여와 감동
그리고 희망이 있는 학교
인생에서 적당한 때는
바로 지금이다,
미루지 말자
영상으로 전하는
세상을 돕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신다고요? 모자뜨기는 했는데 뭔가 아쉬우세요?
모자학교의 학생이 되세요. 누구나, 더 깊이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신생아살리기
하나의 털모자를 뜨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5시간입니다
2007년, 처음으로 모자뜨기가 시작되던 해에
모자를 받은 아이는 2016년, 10살이 되었습니다
지난 9년간 7,618,730시간이 모자를 뜨는데 쓰였습니다.
이것은 태어난 지 하루 안에 사망하는
약 32만 명의 신생아를 살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9년간 아이들이 얻은 생명의 나이는 7,204,449살입니다
2007년 당시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수는 880만 명
2016년 현재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수는 590만 명
9년 만에 290만 명만큼 연간 사망률이 감소했습니다
신생아 모자 하나를 만들 수 있는 실의 길이는 약 88M입니다
9년 간 여러분이 보내주신 모자는 모두 1,523,746개입니다
이는 둘레가 40,000km인 지구를 3.3바퀴 돌 수 있는 길이입니다
한 명의 아이를 살리고 싶은 하나된 마음이
모자뜨기 캠페인의 꾸준한 원동력입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과 함께 합니다
모자뜨기가 세운 사랑의 기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