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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기] 늑대는 빨간모자 할머니의 집을 어떻게 알았을까?
2021.04.28
SNS에서 아이들의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없지만 마치 나의 조카처럼 아이들을 예뻐하는 ‘랜선이모’, ‘랜선삼촌’이라는 말이 생긴 지도 오래입니다. 그런데 SNS에 무심코 올린 사진이 아이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목욕하는 모습도, 엉엉 우는 표정도 귀여워 보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감추고 싶은 기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생년월일 등 아이의 개인정보가 노출되기도 합니다. 셰어런팅은 어떻게 아이들의 일상을 위협할까요? 빨간모자와 늑대 이야기를 각색해서 들려드립니다.
보호자가 아이들의 일상을 SNS에 게시하는 일을 셰어런팅(Sharenting)이라고 합니다. 공유를 뜻하는 Share와 양육을 뜻하는 Parenting 두 단어를 합친 단어입니다.
참고자료 | “안전한 미디어 이용을 위해 지켜야 할 권리 - 곽혜숙 수석연구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미디어리터러시, 2019년 2월 14일 수정, 2021년 4월 21일 접속, https://dadoc.or.kr/2675.
참고자료 “안전한 미디어 이용을 위해 지켜야 할 권리 - 곽혜숙 수석연구원(한국지능 정보사회진흥원)", 미디어리터러시, 2019년 2월 14일 수정, 2021년 4월 21일 접속,
https://dadoc.or.kr/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