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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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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호
Save the Children Save the Children
Save 뉴스레터 2024.10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

 

 

구독자님은 시력 좋으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을 꼈어요. 그런데, 안경이 없었던 과거에는 인구의 약 2/3가 시각장애인으로 분류됐대요. 그만큼 장애는 절대적인 것도, 타고나는 것도 아니고 환경, 사회, 시대의 산물이라는 거예요. 이 관점을 알고 나니까, 언제든 기준이 바뀔 수 있는 장애는 한 사람을 정의하는 데 전혀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달에는 늘 우리 곁에 있지만 의식하지 못했던 장애아동의 기회를 가질 권리를 살펴보았습니다.

 

 

 
  10월 뉴스레터 미리보기  
 

 

 

1. 2024 한국사회의 특수교육 현황과,

 

2. 장애아동의 기회를 가질 권리를 알아봐요.

 

🎁 IU - Celebrity

 

 

이달의 아동 소식
 

 

1. 2024 대한민국 특수교육 현황

 

 

 

🏫 50명 중 1명, 특수교육대상자

 

• 해마다 학령인구, 즉 학생 수는 줄었지만, 특수교육 대상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요. 전체 학생 인구 중 50명 중 1명(1.8%)꼴로 특수교육 대상자예요.

• 교육부 통계를 보면 올해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동의 수는 11만 5천 610명. 작년보다 5.4% 증가했고, 10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어요.

• 장애 유형은 지적장애(50%), 자폐성 장애(19.2%), 발달지체(12.4)순으로 많았고, 경계선 지능인 등 느린 학습자 아동은 포함되지 않았어요. 이처럼 학교 내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은 통계 안팎으로 많아지고 있어요.

 

📈 콩나물처럼 밀집된 교육 현장

 

•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장애아동을 전담으로 맡는 특수학교, 일반학교의 특수학급(통합교육), 혹은 공교육 밖의 대안학교예요. 선택지가 많다고요? 실상을 들여다보면 어려움이 많아요.

• 전국의 특수학교는 195개. 대다수의 특수학교가 교실 증설이 어려울 만큼 포화 상태예요. 특수학교 신설이 필요하지만 도심에 대규모의 학교 부지를 새로이 마련하기 어려워 외곽으로 몰리기도 하고, 지역주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도 힘든 일이에요.

•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을 통틀어 과밀학급은 1천 766개. 작년보다 기준을 위반한 곳이 17.8% 늘었어요. 현행 특수교육법은 특수학급 한 교실에 유치원은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생은 7명으로 제한하고, 초과하면 과밀학급으로 분류해요.

 

🚌 '초품아' 아닌 '특품아' 필요한 때

 

• 공통적인 원인으로 특수교육 인력과 인프라 부족이 뽑혀요. 올해 기준, 특수교사 1명이 맡는 학생 수는 4.28명이지만, 행정인력도 포함되어 있어 실제 수업에 투입되는 특수교사의 수는 현저히 적어요.

• 더욱이 공립 특수교사 선발인원은 감소세예요. 중증과 경증 장애아동이 섞여 있는 과밀 교실일수록 교사의 부담이 가중되고, 아동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어려워요. 임용의 문이 좁아지니 대학에서도 특수교육과를 쉽게 증설할 수 없죠.

• 학교에 보내기 위해 이사를 하거나, 왕복 2~3시간 가까이 통학하는 아동도 많아요.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장애아동(27.90분)은 등교에 걸리는 시간이 비장애아동(11.97분)보다 훨씬 길었어요.

 

 

2. 아동의 기회를 가질 권리

 

다음 중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장애아동에게 제공되어야 하는 것은? 1.교육기회 / 2.건강관리 / 3. 재활지원 / 4.취업준비 / 5.오락,놀거리 / 정답 : 모두
 

 

✨ 모두에게 당연한 권리

 

•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장애아동의 권리와 이를 위한 우리 사회의 책임의 원칙을 명시했어요. 특히 교육과 건강 분야에서 아동의 적극적 참여와 권리 보장을 강조합니다.

•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 특수교육대상자의 의무교육 기간을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로 정하고 있어요. 또한, 만 3세 미만의 교육과 취업 훈련을 위한 전공과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장애아동에게 참여의 기회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지만, 여전히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차별적인 언어와 마주하고 배제와 단절의 대상이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교실에서 시작되는 통합사회

 

• 갓 태어난 아기는 어떻게 학습할까요? 바로 '모방'입니다. 보호자를 관찰하고 말과 행동을 따라 하며 발달하죠. 장애아동도 속도는 느리지만 같습니다. 통합교육을 통해 또래 친구들을 관찰하고 상호작용하면서 사회성과 소통 능력을 키워요.

• 통합교육을 통해 비장애아동도 성장합니다.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줄여주는 한편,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사는 곳임을 배우는 거죠.

• 이런 이유로 통합교육은 모든 아동에게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통합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시급합니다. 장애아동이 학교에서부터 온전한 기회를 누릴 때, 차별과 배제를 넘어서 개개인이 가진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테니까요.

 

👫 언어가 다를 뿐 같은 사람

 

• 자폐 및 발달 장애아동은 말로 의사소통이 어려워 자신의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문제 행동’으로 오해 받기 쉽고, 행동에 대한 교육보다 분리로 이어지는 경우도 잦습니다. 장애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벌어지는 일입니다.

•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장애아동의 부모는 혹시라도 아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세상의 차가운 눈빛과 편견으로 장애아동 가족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 최근 들어 장애와 비장애의 이분법적인 구분이 아닌, 신경다양성의 스펙트럼 안에서 아동이 가진 다양성에 맞춘 통합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기도 합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다름을 다양함으로 받아들이는 관점이 필요한 때 입니다.

 

 

 
  구독자님, 이번달은 장애아동의 기회를 가질 권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보았습니다. 장애아동이 처한 현실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우리나라에서 장애아동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회가 더 필요할까요? 구독자님의 생각을 후기로 나눠주세요.  
 

 

 
우리가 아동을 구한다
 

 

1.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

 

 

✨ 편견에 질문을 던지는 영화의 힘

 

•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11월 1일, 10번째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합니다. 2015년 처음으로 개최된 아동권리영화제는 매년 아동권리 주간이 있는 11월 열리며, 아동과 어른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아동권리의 장’으로 발전했습니다.

• 특히, 올해는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장애아동의 기회를 가질 권리’를 주제로 김성호 감독님과 함께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을 제작했어요. 텀블벅 펀딩 190%를 달성할 만큼 많은 분의 공감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영화라는 대중 매체를 통해 발달장애아동이 겪는 어려움과 장애아동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조명하고 질문을 던져보았어요.

 

 

💬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한 시나리오입니다. 다양한 아이들의 수만큼 다양한 장애가 존재합니다. 그러한 특성을 장애로 인식하는 순간 또 다른 벽이 세워지고 아이들을 그 안에 몰아넣습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특성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너그러움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관객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 김성호 감독

 

• 영화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한 교실, 즉 장애통합반에서 겪는 오해와 고통에 대해 묘사합니다. 극 중 발달장애아동인 지우(김진영 배우)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교실 뒤에 걸린 달력에 무언가를 거칠게 표시하거나, 자전거 안전 교육을 하던 날 생긴 일 때문에 친구들과 학부모들의 오해를 사죠.

• 그러던 어느 날 실종된 지우를 찾아가는 형사(금해나 배우)의 시선을 통해 지우의 속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장애아동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의 편견과 오해를 고스란히 마주하게 됩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모든 아이들을 한 울타리에 품기 위해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영화 <이세계소년>은 11월 1일 아동권리영화제 개막과 동시에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관람과, 전문 패널과 함께하는 토크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영화제 꿀팁🍯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오리지널 필름 관람을 완료하면, 오리지널 필름의 바탕이 된 미니 다큐멘터리도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어요. 실제 장애 통합교실의 따뜻하고도 놀라운 모습을 담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2.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

 

🌉 장애아동의 놀이 공백을 연결하기

 

세이브더칠드런은 2020년부터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을 통해 놀이활동와 놀이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년간 서울, 광주, 파주 등 7개 지역에서 총 770명의 장애아동이 지원을 받았어요. 사업에 참여한 발달장애아동과 보호자, 놀이활동가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 영상으로 보는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

 

 

⚽ 놀이를 통해 성장한 아이들

 

💬 “놀이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되었어요. 놀이는 저에게 너무나도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줘요.” - 참여 아동 홍병구

 

•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성 기술 향상을 위해 놀이는 매우 중요한 매체에요. 자폐성 장애 판정을 받은 병구는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것에 다소 서툴렀어요. 복지관의 소개로 놀이지원사업에 참가하며 변화가 생겼습니다.

• 병구는 놀이활동가인 놀세이버 선생님과의 첫 만남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놀이활동을 계획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이 직접 집으로 찾아오니 편안한 환경에서 놀이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었고요.

• 처음에는 1대1 놀이로 시작했지만, 소그룹으로 2-3명의 친구를 만났고, 마침내는 대그룹에서 20-30명의 친구들과 함께 운동회에 참여했어요. 병구는 놀이활동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몸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되며 자폐증 증상도 많이 호전될 수 있었어요.

 

📍 모든 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활동 가이드

 

 

🧸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나누다

 

💬 좋은 프로그램과 놀이활동가를 만나 아이가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기적이었고 행운이었어요. 놀이 시간은 성장발달을 촉진하는 시간이었어요” - 오현정 보호자님

 

• 발달장애아동의 보호자는 돌봄 부담과 시간 부족, 사회적 고립 등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고,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아이와 외부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은 점도 놀이 활동이 쉽지 않은 이유입니다.

• 오현정 보호자님은 7살 아이가 자폐성 장애로 형제 및 친구와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워킹맘으로 아이를 키우며 놀이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커다란 부담이었습니다.

• 2년 동안 놀이활동에 참여한 후, 아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는 등 주변인과의 관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어요. 오현정 보호자는 양육 스트레스를 덜고, 아이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 발달장애 엄마의 놀세이버 도전기

 

💬 양육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가족 간의 소통도 늘어났죠. 놀이를 통해 작은 사회 속에서 연대를 배워가는 아이들을 보며,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 이미선 놀세이버

 

•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은 발달장애아동과 함께 놀이를 진행하는 놀이활동가 ‘놀세이버’를 양성합니다. 주 1회 2시간 1:1 놀이활동, 연 8회 소그룹 놀이, 10팀 이상이 모여 운동회, 캠핑 등 대규모 놀이 활동을 직접 진행하고 운영하는 놀이전문가로 역량을 키워가고 있죠.

• 발달장애아동을 키우는 삼 남매 엄마인 이미선님은 놀세이버에 지원해 보호자와 놀세이버 양쪽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이를 통해 아이의 놀이 대상과 내용이 확대되고 자기 효능감이 높아졌어요. 아이가 놀세이버와 했던 놀이 활동을 기억해서 스스로 놀거나, 서툴지만 자신의 감정을 침착하게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언니, 오빠들과 함께 어울리며 보드게임 놀이를 하는 뿌듯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 놀세이버로서는 그룹놀이활동을 통해 변해가는 아이들을 관찰할 수 있었고, 놀이활동가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고 해요. 놀이활동 속에서 다양한 장애아동들을 만나며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끊임없이 더 나은 방안을 고민하며 놀이활동가로서의 역량도 키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이브 The 뉴스
 

 

🎤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세대 간 기후 대담(선착순)

 

11월 13일 수요일, 아동·청소년의 시각에서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국회와 정부, 기업 관계자, 기후위기 전문가들의 질의응답과 패널 토론을 진행합니다. 지구를 지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자세히 보기

 

📰 기후위기 신문 <어셈블 타임즈> 기자 모집 (상시)

 

전국 아동 누구나!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자가 되어 기후위기를 취재하고, 나만의 신문을 제작해보세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자세히 보기

 

🎬 ‘영화로 배우는 아동권리’ 온라인 무료 교육

 

"아동권리를 좀 더 쉽게 배울 수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씨네아동권리학교. 영화제 출품작을 바탕으로 교육 영상과 연령대별 워크북까지. 다양성, 기후위기, 아동학대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자료를 만나보세요.  자세히 보기

 

🕺 #함께춤을춰챌린지 참여 이벤트(~12/20)

 

학교 교육 개선 프로젝트 <모모모 학교 캠페인>이 함춤챌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드리고 우수 영상 당선자는 배달 상품권까지! 아이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함께 춤을 춰볼까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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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뉴스레터의 제목은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표현이 다소 가볍게 느껴져 아쉬웠습니다. SNS 프로필 사진을 내리는 등의 개인적 대응보다는, 범죄 행위 자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제도적 해결 방안에 더 초점을 맞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C 구독자님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독자님 의견처럼 딥페이크 범죄는 명백한 범법 행위인 만큼, 개인이 위축되거나 무력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법적, 제도적 보완책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아동권리 관점으로 이슈를 다루며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구독자님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이 됐어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뉴스레터를 통해 독자님들과 사회를 향한 다양한 시선과 의견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온라인 범죄에 대한 주의와 대처방법 등이 대한 교육이 미성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학교와 사회에서 모두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 J 구독자님

↪ 많은 구독자님들이 온라인 범죄 예방을 위해 처벌과 교육이 모두 중요하다고 답변 주셨어요. 다각도의 해결책을 통해 아동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 “최근의 새로운 뉴스레터 내용이 풍부해져서 좋아요! 뉴스레터 상단 이미지가 다소 큰 것 같은데 지금의 반 정도 사이즈면 눈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 S 구독자님

↪ 이심전심 완료! 혹시 이번달 뉴스레터 디자인이 살~짝 바뀐 것 눈치채셨나요? 눈치채신 분들은 이번 뉴스레터 후기에 ❤하트❤를 남겨주시면 5명에게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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