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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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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담당: 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박영의
전화 / 이메일: 02-6900-4467 / youngui.park@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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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웹툰 연재 이종석, 박경림, 윤한 등 캐릭터로 등장
- 웹툰 ‘아랫집 시누이’의 작가 김진,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기를 다룬 ‘모자뜨기 클럽’ 연재
- 이종석, 박경림, 윤한 등 재능기부로 참여… 웹툰에 실사 캐릭터 등장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이 웹툰으로 찾아온다.인기 웹툰 ‘아랫집 시누이’의 작가 김진과 배우 이종석, 방송인 박경림, 피아니스트 윤한, 쇼핑호스트 오혜선 등이 재능기부로 동참해 함께 하는 기부 활동의 즐거움을 웹툰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은 15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 7의 모바일 페이지 ‘모자뜨기 클럽’을 열고 이를 소재로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 주 1회 연재되는 이 웹툰은 네이버와 모자뜨기 클럽 모바일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또 모자뜨기 클럽에서는 캠페인 참여자가 직접 자신이 뜬 신생아 모자 사진을 올리고 다른 참여자들과 사연을 나눌 수 있다.
‘모자뜨기 클럽 웹툰’은 웹툰 작가 김진이 모자뜨기 클럽에 신입회원으로 들어가 겪는 가상의 이야기를 다룬다. 여기에는 배우 이종석과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경림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윤한, 쇼핑호스트 오혜선 등 각계 유명인이 회원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특히 캐릭터가 아닌 실제 사진을 합성한 포토툰 형태로 등장할 예정이다.
연예인이 웹툰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도 이례적이지만 이들 모두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재능기부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웹툰에서 모자뜨기 클럽 회장으로 등장하는 이종석은 “직접 뜬 모자로 신생아를 살리는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실제 모자뜨기 클럽에도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자뜨기 클럽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플러스친구를 맺거나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홈페이지(http://moja.sc.or.kr)에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저개발국 신생아를 돕기 위해 2007년 시작된 캠페인으로 후원자가 털실 키트를 구입해 모자를 완성해 보내주면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이 모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국내의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자리잡은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 6년간 34만 여 명이 떠준 79만 개의 모자가 네팔과 방글라데시, 말리, 잠비아 등에 전달됐다.
올해 10월 시작된 모자뜨기캠페인 시즌 7은 내년 3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자는 캠페인 종료 이후 아프리카 잠비아와 에티오피아,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신생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키트 판매를 통해 모인 수입금 전액은 잠비아에서 임산부와 자녀를 위한 모자 보호소 건립 등 해외보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GS샵(www.gsshop.com)에서 모자뜨기 키트를 구매하면 된다.
사진/인기 웹툰 ‘아랫집 시누이’의 김진 작가가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참여기를
다룬 ‘모자뜨기 클럽’을 연재한다. 이 웹툰에는 배우 이종석과 방송인 박경림, 피아니스트 윤한,
쇼핑호스트 오혜선이 재능기부로 제작과정에 참여, 모자뜨기 클럽의 회원으로 등장한다.
(사진 출처: 모자뜨기 클럽 모바일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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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www.s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