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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내전 3년 맞아 전쟁 중단 촉구하는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 열어
보도자료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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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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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담당: 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박영의
전화 / 이메일: 02-6900-4467 / youngui.park@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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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내전 3년 맞아
전쟁 중단 촉구하는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 열어

- 요르단, 영국,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10여 개 국에서 릴레이
- 전쟁의 참혹한 실상 알리고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 촉구
 

시리아 내전 3년을 맞아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알리고 시리아 아이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촛불 밝히기’ 행사가 전 세계 10여 개 국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시리아 내전 발발 3년째를 맞는 15일을 앞두고,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광장과 대한문, 광화문 앞에서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리아 난민촌이 있는 요르단을 포함해 한국, 영국,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아동과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13, 14일에 걸쳐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도 ‘시리아 아이들과 함께해주세요(#WithSyria)’ 캠페인을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후원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정상들에게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행사를 진행한 한국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 아동권리 옹호서포터즈 영세이버 약 30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시리아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알리고, 촛불 밝히기와 묵념을 진행했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3년째 계속되는 내전으로 적어도 120만 명의 아동이 시리아를 떠나 난민이 되었고, 1만 명 이상의 아동이 전쟁의 직접적인 결과로 숨졌다. 또한 시리아 내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동은 4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3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과 대한문, 광화문 앞에서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촛불 밝히기 행사는 시리아 내전 발발 3년째를 맞는
                 15일을 앞두고 시리아 난민촌이 있는 요르단을 포함해 한국, 영국, 미국 등 10여 개 국에서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알리고 인도적 지원 촉구를 위해 13, 14일에 걸쳐 진행된다. 사진은 광화문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 아동권리 옹호서포터즈 영세이버.                             


사진/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3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과 대한문, 광화문 앞에서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촛불 밝히기 행사는 시리아 내전 발발 3년째를 맞는          
                 15일을 앞두고 시리아 난민촌이 있는 요르단을 포함해 한국, 영국, 미국 등 10여 개 국에서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알리고 인도적 지원 촉구를 위해 13, 14일에 걸쳐 진행된다. 사진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 아동권리 옹호서포터즈 영세이버.              




사진/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3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과 대한문, 광화문 앞에서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촛불 밝히기 행사는 시리아 내전 발발 3년째를 맞는           
        15일을 
앞두고 시리아 난민촌이 있는 요르단을 포함해 한국, 영국, 미국 등 10여 개 국에서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알리고 인도적 지원 촉구를 위해 13, 14일에 걸쳐 진행된다. 사진은 대한문 앞에서         
촛불을 들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 아동권리 옹호서포터즈 영세이버 모습.             

 

사진/시리아 내전 발발 3년째를 맞는 15일을 앞두고 14일 요르단 자타리 난민촌에서 시리아 난민들이   
                촛불을 밝히며 시리아 내전 종식을 기원하고 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알리고 인도적 지원 촉구를 위해 시리아 난민촌이 있는 요르단을 포함해 한국, 영국,       
            미국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13, 14일에 걸쳐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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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www.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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