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이 오는 15일로 만 3년을 맞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이 참혹한 상황에 놓인 시리아 아동의 상황을 알리고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