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시리아 난민 15만명을 수용하고 있는 요르단의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1년 넘게 사진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유명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아그네스 몬타나리가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이 사진 교실에는 현재 14~18세에 이르는 50여명의 아이들이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