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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_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이나미 전화_02-6900-4482
“밸런타인데이, 두 배의 따뜻함 전하세요”
-세이브더칠드런, ‘발렌타인 고백키트’ 출시
-모자뜨기 뜨개도구•공정무역 초콜릿•손뜨개 메시지 카드로 구성…GS샵에서 구매 가능
2016.02.02 세이브더칠드런이 밸런타인데이¹를 맞아 특별한 나눔 상품을 선보인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발렌타인² 고백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고백키트’는 두 사람이 각각 모자를 한 개씩 만들 수 있도록 뜨개질 바늘 2개와 털실 2개로 구성되어 있어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올해 제작된 키트에는 뜨개실로 직접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손뜨개 메시지 카드’와 ‘아름다운커피’의 공정무역 초콜릿 ‘이퀄초콜릿’도 포함돼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발렌타인 고백키트’는 모바일 GS샵(m.gsshop.com)과 인터넷쇼핑몰 GS샵(www.gs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원이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10월에 아홉 번 째 시즌이 시작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발렌타인 고백키트’ 출시 기념으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내 남자의 뜨개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고백키트와 스타벅스 상품권, 에코백, 파우치가 포함된 기프트박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이브더칠드런 페이스북(www.facebook.com/savethechildrenkorea)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셸 사무총장은 “’발렌타인 고백키트’에 담긴 모자뜨기 키트로 어린이에게는 따뜻한 온기를, 아동노동 없이 생산된 공정무역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달콤함을 전하는 의미 있는 밸런타인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¹²밸런타인데이의 표준어 표기법은 ‘밸런타인데이’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하는 키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발음하는 이름인 ‘발렌타인’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따라서 밸런타인데이 자체를 뜻하는 곳에는 원래 표기법인 ‘밸런타인’으로, 키트를 의미하는 곳에는 고유명사화 하여 작은 따옴표 후 ‘발렌타인’으로 표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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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_보도자료 전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