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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어린 것들이 무슨 죄"…부모 극단적 선택에 애꿎은 자녀 희생
보도자료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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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밤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가 자녀 2명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부부는 수십억원의 채무에 시달리는 처지를 비관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부모의 처지가 아무리 절망스럽다고 해도 자녀의 목숨을 빼앗을 권리는 없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자녀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명백한 살인"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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