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등학교 3학년의 물질적 여건은 최상위권이지만 ‘행복감’은 최하위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초등학교 3학년 아동의 행복감 국제 비교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알제리, 콜롬비아, 영국, 에스토니아, 독일, 에티오피아 등 16개국 나라의 아동을 비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