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의 팬들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을 잡고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중략) 이에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애정을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으로 연결하는 팬덤이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고 있다”라며 “강다니엘 팬들의 이번 기부가 많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