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달리면서 빈곤국 아동을 돕는 '2018 국제어린이마라톤'이 다음 달부터 전국 5곳에서 차례로 열린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함께 오는 4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세종(5월 5일), 전주(9월 15일), 대구(10월 6일), 서울(10월 20일)을 돌며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