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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를
최근 5년 동안 아동학대 신고건수 및 판단건수 약 3배 증가
하지만 전국 228개 지자체를 담당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단 62개
2018년 아동학대예방 및 사후관리 예산은 전체 예산의 0.006%*
*해당 예산은 대부분 재정확보가 불안정한 범죄피해자 보호기금과 복권기금 예산입니다.
아동학대 현장에서 폭행, 협박, 성추행 등 신변의 위협까지 당하며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 하지만 열악한 처우 때문에 고도로 숙련된 직원들조차 결국 버티지 못하고 현장을 떠나고, 이러한 상황은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동학대의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더 많은 아동을 돕고, 끝까지 아동 편에 설 수 있도록 대통령 님께 아래와 같이 요청합니다.
1. 아동학대 관련 예산을 보건복지부 일반회계로 전환해 재정안정성 확보
2. 아동보호전문기관 2배 증설
3.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의 처우 개선
4.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공공성 강화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이 학대로 고통받지 않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민청원 참여로 힘을 더해주세요.
※ 이 청원은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6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포함한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부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6개 기관을 산하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담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