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통해 빈곤국 아동을 돕는 '2018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가 15일 오전 10시 전주시 덕진구 전주수질복원센터에서 열렸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전라북도, 전주시가 함께 주최하고 연합뉴스TV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천8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