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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과 함께한 ‘이리이리 바자회’, 1천명 이상 찾아 ‘북적북적’
2018.12.17
12월 16일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더 리버(한강 반포지구 내 유선장)에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X박경림의 이리이리 바자회’가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찾아 준비된 물건이 모두 ‘완판’되며 성황리에 끝났다.
이리이리 바자회는 2006년부터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박경림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애정을 담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실속 있는 생필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있는 ‘이리이리 바자회’는 올해도 화장품,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고품질 제품들을 기존 정상가보다 최대 80% 할인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바자회에는 LG생활건강, 이니스프리, 니베아, 롯데제과, 락앤락, 임블리, 룸앤홈 등 3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을 협찬했다.
바자회 5주년을 맞아 박경림 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려 참여한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임블리’ ’블리블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지현 상무도 본인의 애장품을 내놓고 이 날 특별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이리이리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총 4,000여만 원으로, 수익금의 전액이 진료비와 수술비가 없어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내 아동 의료비 지원에 쓰인다. 박경림 공식팬클럽 <더 로즈>에서도 10여 명이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100kg 쌀을 기증해 선행이 동참했다.
박경림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리이리 바자회의 따뜻한 나눔의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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