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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호성의출발새아침] 특집대담 <아이들을 구하라> 부모의 체벌 위법, 긍정적 훈육방법은?
보도자료
2019.05.24
◇ 김호성 앵커(이하 김호성): 어제 정부가 새로운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발표했죠. ‘아동의 삶을 위해 국가의 책임을 확대한다’ 이런 기조 아래 부모가 훈육 목적으로도 자녀를 체벌할 수 없도록 하는 법을 제정하겠다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체벌 없는 훈육, 이 문제를 우리가 고민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주부터 4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국제아동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우리의 자녀들, 그리고 우리 사회의 자녀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창립 100주년이에요. 민간NGO 중 가장 오래된 아동기관이기도 하죠. 가정의 달 특별대담 지난주에는 ‘사랑의 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는 ‘매’ 없이 어떻게 아이들을 훈육해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