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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ing Club
기빙클럽
열정적 후원자의 자발적인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모금활동을 직접 계획해 실행하면서 주위의 많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보세요.
함게하면 즐거운 기빙클럽
[단체]
연결고리
2016. 11. 21
조회수 5134

연결고리

1. 연결고리 소개
연결고리는 연무고등학교에 소속 된 자율동아리로 세이브더칠드런 기빙클럽에 소속되어 모금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입니다.

 

2. 참여계기
최근 에콰도르에서 지진이 나서 많은 어린 아이들이 고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학교의 축제인 ‘녹은 축제’ 기간에 에콰도르에서 난 지진에 대해 학생들에게 알리고 더불어 세이브더칠드런의 스쿨미 캠페인을 진행하여 모금활동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3. 이번활동 소개 및 에피소드
학교 축제날에 에콰도르 대 지진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터를 만들고 스쿨미 캠페인 홍보 포스터를 연결고리 동아리 부스에 설치하였고, 모금을 해 주시는 분들에게 손수건 등 키트에 있던 여러 가지 물품을 드렸습니다. 수박화채, 팝콘 아이스크림, 스모어를 팔면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였습니다. 더운 날씨 덕에 수박 화채와 팝콘 아이스크림은 모두 팔 수 있었지만 마시멜로를 구워야 하는 스모어는 잘 팔리지 않았고, 만드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4. 느낌 점 및 바라는 점
이번 축제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하는 활동이라 어려운 점도 많고 서툴었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 훈훈한 마무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에콰도르 대 지진 속에 많은 어린아이들이 겪을 고통에 공감하며 사람들이 다른 나라의 어린아이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5. 연결고리에게 기빙클럽이란?
우리 동아리에게 기빙클럽이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클럽이었습니다. 모금활동을 하고 모인 돈을 기부하는 것에 있어서 여러 가지 준비할 것도 많고 신경 쓸 것도 많은데 기빙클럽을 통해서 그러한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었고, 궁금한 것을 여쭤보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더 수월하게 모금활동과 기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 김유나 


참여멤버: 고2: 김유나, 이해인, 곽한비, 오유진, 김희진, 김채림, 임예령, 한인성, 이성민, 정필현, 고경찬, 김민호 / 고1: 백연우, 이채랑, 이명철, 고은해, 이재규, 이영서, 구창모, 최인식, 최진경, 남궁수민, 서효진, 전건형, 강태민, 조인서, 남은지


활동기간: 2016년 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