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보세요.
부산봉래초등학교 사회봉사부
1. 단체소개
안녕하세요
부산봉래초등학교 사회봉사부입니다.
우리학교는 전교생 300여명이고 한 학년 당 두 반이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
2016학년도 동아리 활동을 위해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중
이웃을 도우려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들 50여명이 모였습니다.
2. 참여계기
동아리 모집을 보던 중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모은다는 것을 알고 지원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어떤 사람들을 도울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사회적으로 힘이 없고 우리와 같은 또래인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활동 내용 및 에피소드
1학기에는 쿠키를 구워서 2학기에는 자몽청을 만들어서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어려 다른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우리의 뜻을 전하여 동참하도록 하고 기금을 마련했을 때는 뿌듯함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자몽청은 150개 정도 만들었는데 껍질 까기가 엄청 힘들어 만들기가 힘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선생님들께서 두꺼운 껍질을 까주셔서 편하게 알맹이만 모을 수 있었습니다. 자몽청을 어떻게 먹는지도 몰라 친구들에게 어떻게 설명할지 몰라 우리가 먼저 방법을 알아 먹어보고는 친구들에게 적극추천할 수 있었습니다.
자몽청이 팔리지 않을까봐 많은 걱정을 했는데 예상과 달리 자몽청이 모자라서 친구들이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4. 느낀 점 및 자라는 점
우리의 노력으로 내 주변의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이런 활동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하지 않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기금을 마련한다는 것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이런 시선들이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사회봉사부에게 기빙클럽이란?
떡~!
그림의 떡이 아니라 실제 먹을 수 있는 떡!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사랑, 배려,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멤버: 부산봉래초등학교 사회봉사부와 쿠킹마인드부 학생 50여명
활동기간: 2016년 7월,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