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니제르 현지의사인 모로우(Mourou) 박사가 한 아동을 진료하고 있다

니제르 국민으로서 이번 식량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픕니다. 니제르는 최빈국입니다. 해외원조가 없다면 우리는 이번 위기를 절대 극복할 수 없습니다. 고통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고 어린 생명들을 살려서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의사이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료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가가진 능력을 기부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짐은 저를 강하게 합니다.
                                                                                                           - 모로우 아루나(Mourou Arouna)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