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스쿨미 캠페인을 담당하던 직원들이 코트디부아르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좀 더 속속들이, 꿈꾸는 아이들의 나라에서 스쿨미 캠페인이 만들어낸 변화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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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오는 게 정말 즐거워보이는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노는 것도, 손을 씻는 것도, 점심을 함께 먹는 것도 놓치고 싶지 않은 즐거운 일상입니다.
기초교육의 기회를 갖게 된 아이들은 새로운 꿈을 이야기하고, 어른이 되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클럽활동에 참여하며 더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합니다.
배움은 학교를 넘어, 마을에 마련된 독서공간에서도 이어집니다.
자신의 생각도 적극적으로 말합니다.
스쿨미와 함께 이 아이들은 가장 아이들다운 시간과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만나는, 소중함과 만나는, 결국 자신과 만나는 곳입니다.
여기는 바로 나를 만나는 곳, 내 학교입니다.
아프리카 여아 학교보내기 캠페인,
스쿨미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스쿨미를 지켜보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