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세이브더칠드런은 완주군 어린이들과 함께 자신의 놀이를 방해하는 환경은 무엇인지, 자신이 바라는 놀이 공간은 어떤 곳이며,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이야기하는 어린이옹호활동가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의견은 '어린이가 놀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10가지 제안'으로 만들어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 의장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아동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아동권리 실현을 돕는 시민 참여를 위해 대학생 자원활동가 모임인 '영세이버'를
운영합니다. 해마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뒤 아동권리교육을 받은 영세이버들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서울, 경기, 부산, 전북 등에서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젊음과 열정과 끼가 넘치는 대학생들이 Young
아동의 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Save人인으로 함께한다.
아동의 권리를 지키고자 활동하는 젊은 Young 아동권리지킴이 S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