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대학연합축제 한 가운데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만나다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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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5-27 조회수 6553 | |
신촌대학연합축제 한 가운데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만나다
신촌은 늘 젊음의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신촌대학연합축제가 있었던 5월 12일, 고래 뱃속 같은 날씨에도 그 싱그러움은 유난히 빛을 발했습니다. 축제가 진행되었던 신촌 일대는 낮 시간임에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그 중의 한 분이셨던 고민희 씨는
한편, 친구들과 함께 EVERY ONE 캠페인 부스를 찾았던 강용하(남) 씨는 세계 정상에게 엽서를 썼습니다. 용하 씨가 직접 '서울에 사는 김용하'라고 또박또박 쓴 이 엽서는 다른 참여자들의 엽서와 함께 모여, 세계 정상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이렇게 전해진 엽서는 5세 미만 영유아가 건강히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각국에서 정책수립과 실행을 촉구하는 데 쓰입니다.
올해 19살이 된 이선기 씨 역시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선기 씨는 우리는 한 번 앓고 나면 괜찮아지는 설사로 어린이들이 죽어간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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